‘마녀의 게임’ 장서희, 친딸 행세한 한지완에 따귀 “끔찍해. 내 눈앞에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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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한지완의 악행에 분노했다.
2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설유경(장서희)이 그동안 주세영(한지완)이 자신을 속여왔음을 알게 됐다.
이후 설유경은 유인하(이현석)를 통해 주세영이 자신의 딸로 살 수 있게 마현덕에게 부탁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주세영에게 "너 12살이었어.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어?"라고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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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한지완의 악행에 분노했다.
2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설유경(장서희)이 그동안 주세영(한지완)이 자신을 속여왔음을 알게 됐다.
앞서 유지호(오창석)의 폭로로 정혜수(김규선)가 자신의 친딸 정미소임을 알게 된 설유경은 마현덕(반효정)을 찾아가 분노를 표했고 마현덕은 정혜수를 버리면 천하그룹 회장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마현덕은 “그 아이를 밝히는 날엔 넌 주범석을 잃게 돼. 주범석 없는 설유경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야. 네가 회장이 되면 인하든 지호든 한별이든 유씨 혈통이 이어지지. 마현덕 핏줄이기도 하니까. 정혜수 그 아이만 아니면 된다”고 한다.
이후 설유경은 유인하(이현석)를 통해 주세영이 자신의 딸로 살 수 있게 마현덕에게 부탁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주세영에게 “너 12살이었어.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어?”라고 분노한다.
이에 주세영이 “지긋지긋했다. 설유경 본부장님만이 내 빛이었다. 정혜수한테 뺏기기 싫었다”고 하자 설유경은 “그건 뺏고 뺏기는 존재가 아니다. 바꿔서도 바뀌어서도 안 되는 거다. 혜수가 진짜 미소인지도 모르고 그 애한테 못할 짓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세영이 “그만해! 날 위해 정혜수 감옥살이까지 시켰어. 그래서 뭐?”라고 하자 설유경은 주세영의 따귀를 때리며 “아직도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너란 애를 친딸인 줄 알고 20년 동안 애지중지하고 내 목숨까지 내어줄 생각했어.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세영 아웃!!”, “회장직 제안하는 거 상상 이상이다 마현덕”, “인하 불쌍해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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