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기아트센터사거리서 시내버스·통근버스 충돌…6명 경상

이영주 2022. 12. 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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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경기아트센터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기업체 통근버스 운전석 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버스가 충돌한 직후 스포티지 차량도 잇따라 통근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66)씨와 승객 B(32)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옛 수원지방법원 방면으로 운전 중이던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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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7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경기아트센터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기업체 통근버스 운전석 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 버스가 충돌한 직후 스포티지 차량도 잇따라 통근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66)씨와 승객 B(32)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옛 수원지방법원 방면으로 운전 중이던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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