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되돌아본 2022년 전북, 환경·사회·경제는?
[KBS 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올 한 해 전북을 뒤흔든 화제와 쟁점들을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 사회, 경제분야입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주 종합경기장 , 옛 대한방직터 개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명한 개발 계획은 무엇인지, 아울러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무엇인지,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올 한해 쟁점이 됐던 전북의 환경, 경제, 사회문제 무엇이 있는지 짚어주시죠.
[앵커]
그동안 개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옛 대한방직 터...
지난주에 공장철거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건가요?
[앵커]
전주시가 전주 종합경기장 역시 기존의 '시민의 숲' 재생사업에서 전시컨벤션 중심으로 개발을 하겠다 밝혔는데요,
이 과정에서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왜 그런건가요?
[앵커]
환경문제, 하나 더 짚어보죠.
방사성 물질이자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나온 침대...
정부가 이 침대들을 군산소각장에서 태우려다 문제가 됐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이번에는 경제문제를 좀 짚어보죠.
군산조선소가 5년 만에 재가동 선포를 했습니다.
전북 경제에 청신호가 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하지만 유제품 기업인 '푸르밀'이 한때 사업 종료를 선언하면서 노동자와 낙농인들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일단락은 됐지만, 또 이런 일이 없으리란 법 없지요.
재발 방지를 위해선 어떤게 필요한지요?
[앵커]
이처럼 시장 논리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전북 현실이 안타까운데요.
사회적, 경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떤 게 필요할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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