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납품가 이견으로 CJ제일제당·풀무원 발주 중단

강희경 2022. 12. 27.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내년 납품단가 이견으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의 일부 제품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9일부터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일부 제품에 대해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각 업체가 롯데슈퍼에 더 낮은 단가로 제품에 공급한 사실을 알게 돼 단가를 낮춰달라고 요구했으나 업체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상도 같은 날 거래가 중단됐지만 협상이 완료돼 현재는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내년 납품단가 이견으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의 일부 제품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9일부터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일부 제품에 대해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각 업체가 롯데슈퍼에 더 낮은 단가로 제품에 공급한 사실을 알게 돼 단가를 낮춰달라고 요구했으나 업체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상도 같은 날 거래가 중단됐지만 협상이 완료돼 현재는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