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2. 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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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또 출현?…‘새 떼’로 판명

오늘 오후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우리 군이 포착해 전투기 등을 투입하고 지자체가 지역주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지만, 새 떼로 드러났습니다.

군, “국민께 사과…3m 이하는 무방비”

우리 군은 어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군은 3미터 이하는 격추가 어렵다며, 앞으로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김경수 등 특별사면…여야 엇갈린 반응

형이 15년 남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특별사면됐고, 내년 5월 형이 끝나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해선 복권 없는 사면이 결정됐습니다. 크게 엇갈린 여야의 반응, 살펴봅니다.

[단독] 이태원 참사 전날 4명 중 1명이 ‘휴가’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 나흘 전 회의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도, 참사 전날 안전 주무부처에선 직원 4명 중 한 명이 휴가를 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됐지만…퇴근 못 한 544명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500명이 넘는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고, 기소된 사건은 6건에 그쳤습니다. 일터의 안전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짚어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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