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구단 첫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 29일 공개!

정지훈 기자 2022. 12. 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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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구단 첫 다큐멘터리인 '파랑주의보'를 공개한다.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는 '충남아산FC 시민의 품에 머물다' 구단 슬로건에 맞게 충남아산을 사랑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은 구단 첫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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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구단 첫 다큐멘터리인 ‘파랑주의보’를 공개한다.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는 ‘충남아산FC 시민의 품에 머물다’ 구단 슬로건에 맞게 충남아산을 사랑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은 구단 첫 다큐멘터리다. 총 3부로 제작되었으며 29일(목) 1부를 시작으로 30일(금) 2부, 31일(토) 3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파랑주의보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전에 둔 4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부터 최종전인 광주FC전까지 중계화면에 담기지 않은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서포터즈 ‘아르마다’ 회장, 어린이 팬 등 구단을 사랑하는 팬들의 이야기와 함께 구단주, 감독, 선수 등 다양한 구단 구성원들의 인터뷰로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의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창단 3년 차, 최고 순위인 6위에 오르는 등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전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아산 관계자는 “구단 첫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를 통해 다양한 구단 구성원들의 이야기와 경기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내고자 했다. 앞으로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양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큐멘터리 ‘파랑주의보’는 29일(목) 오후 6시에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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