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형제, 편의점 라면 냄새에 다이어트 위기…'호적메이트'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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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지훤 형제가 다이어트 위기를 맞는다.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 형제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정지웅·지훤 형제는 운동 후 편의점을 찾는다.

결국 라면의 유혹에 넘어간 정지웅과 지훤이는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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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44회. 2022.12.27.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지훤 형제가 다이어트 위기를 맞는다.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 형제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정지웅·지훤 형제는 운동 후 편의점을 찾는다. 양치승은 아이들에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사주고 자리를 떠난다. 샐러드, 닭가슴살 등을 눈앞에 둔 아이들은 평소와 달리 의욕 없이 음식을 먹는다.

이때 옆자리 다른 손님이 먹는 라면 냄새에 두 형제의 정신이 혼미해진다. 결국 라면의 유혹에 넘어간 정지웅과 지훤이는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고른다. 이 가운데, 정지웅은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라면을 논리적으로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아이들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다. 라면을 입에 넣자마자 아이들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묻어 나온다. 특히 정지웅은 "여기가 진짜 천국이 아닌가 싶었다"며 소감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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