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1명 숨져

양희문 기자 2022. 12.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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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에서 승용차량이 16톤 화물차를 추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께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79㎞ 지점 이천IC 부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16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앞부분이 화물차 후미 하단부에 깔려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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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53분께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79㎞ 지점 이천IC 부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16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아우디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천=뉴스1) 양희문 기자 = 영동고속도로에서 승용차량이 16톤 화물차를 추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께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79㎞ 지점 이천IC 부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16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앞부분이 화물차 후미 하단부에 깔려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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