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중앙시장 2층 화재…4명 연기 흡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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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2층 상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상점 주인과 시장 상인 등이 소화기로 끄면서,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상점 주인 35살 최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점 일부가 불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점 내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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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2층 상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상점 주인과 시장 상인 등이 소화기로 끄면서,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상점 주인 35살 최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점 일부가 불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점 내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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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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