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내가 방송에서 아이 핑계?" 가슴 무너졌다

윤상근 기자 2022. 12.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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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자신이 아이를 향한 질문에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10기 옥순은 전 남편과 아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어 10기 옥순은 자신의 현 남자친구인 유현철의 실제 외모에 대한 질문에는 "이번 크리스마스 모임 때 언니 오빠들 다들 입틀막! 요정도"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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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자신이 아이를 향한 질문에 속내를 드러냈다.

10기 옥순은 27일 네티즌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기 옥순은 전 남편과 아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10기 옥순은 "할많하않"이라고 운을 떼고 "방송에서 제가 아이 핑계(?)댄 것처럼 보인 이유. 면접교섭이 참 웃겨요. 안 보여주는 건 문제가 되서 법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지만 상대가 안 보는 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아이가 아빠 찾을 때마다 가슴 무너집니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이어 10기 옥순은 자신의 현 남자친구인 유현철의 실제 외모에 대한 질문에는 "이번 크리스마스 모임 때 언니 오빠들 다들 입틀막! 요정도"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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