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김동현·금광산에 희망 걸었다 “체면 살려달라”(씨름의제왕)

박정민 2022. 12.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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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감독이 김동현, 금광산의 우승을 점쳤다.

12월 27일 방송된 ENA·tvN STORY '씨름의 제왕'에서는 제왕전을 앞둔 선수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현 감독은 정다운 선수를 꼽았다.

이만기 감독은 자신의 팀을 못 미더운 눈으로 바라보더니 "금광산 선수, 김동현 선수 일단 체급이 큰 선수들을 믿겠다. 이번만큼은 체면을 살려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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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만기 감독이 김동현, 금광산의 우승을 점쳤다.

12월 27일 방송된 ENA·tvN STORY '씨름의 제왕'에서는 제왕전을 앞둔 선수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현 감독은 정다운 선수를 꼽았다. 이만기 감독은 자신의 팀을 못 미더운 눈으로 바라보더니 "금광산 선수, 김동현 선수 일단 체급이 큰 선수들을 믿겠다. 이번만큼은 체면을 살려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저는 황소를 보고 왔기 때문에 다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ENA·tvN STORY '씨름의 제왕'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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