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곽승석, 인천·부산 고교 배구부에 5천만원 기부
김학수 2022. 12. 27.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곽승석(34)이 배구 꿈나무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곽승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구단 연고지인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배구부 8곳에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곽승석은 "배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고 싶단 생각은 입단 때부터 있었지만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다 보니 늦었다"며 "구단의 도움으로 연고지와 출신 학교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곽승석(34)이 배구 꿈나무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곽승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구단 연고지인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배구부 8곳에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가야초·동성고, 인천 영선초·주안초·부개여중·부개여고·인하부중·인하부고가 수혜 대상에 올랐다.
곽승석은 "배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고 싶단 생각은 입단 때부터 있었지만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다 보니 늦었다"며 "구단의 도움으로 연고지와 출신 학교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니아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