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배구단 조재성 선수, '병역 기피 혐의' 검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조재성씨가 병역 기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OK금융그룹 구단은 "조재성씨가 병역 기피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뇌전증 등 특정 질병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병역을 기피할 수 있게 도운 혐의로 병역브로커 4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조재성씨가 병역 기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OK금융그룹 구단은 "조재성씨가 병역 기피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현역 입영 대상이었던 조씨는 병역 브로커의 도움으로, 재검사 끝에 지난 2월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응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뇌전증 등 특정 질병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병역을 기피할 수 있게 도운 혐의로 병역브로커 4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과 병무청은 이달 초부터 병역 면탈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브로커와 병역 면탈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0008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