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박하나 속내 알았다 "실체 밝히겠어"[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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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오승아가 박하나 속내를 알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윤산들(박윤재 분)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은서연은 달려나갔고, 르블랑 장남 강태풍(강지섭 분)은 말렸다.

강태풍은 은서연을 끌어안고 "제발 그만해. 제발"이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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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오승아가 박하나 속내를 알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윤산들(박윤재 분)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은서연은 달려나갔고, 르블랑 장남 강태풍(강지섭 분)은 말렸다. 강태풍은 "이러다 너 쓰러져 네 몸 지금 정상 아니야"라고 붙잡았다.

은서연은 "산들오빠를 죽였어, 그 악마가 산들 오빠를"이라며 오열하며 고성 질렀다. 강태풍은 은서연을 끌어안고 "제발 그만해. 제발"이라 말렸다.

한편 이를 본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는 두 사람의 대화를 촬영했다. 강바다는 "은서연. 산들 오빠도 모자라 강태풍한테까지 꼬리를 쳐? 그 가면 갈기갈기 찢어 실체를 밝혀주겠어"라고 혼잣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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