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상남도 ‘사천서부·거창첨단산단’ 계획 승인 외
KBS 지역국 2022. 12. 27. 19:52
[KBS 창원]경상남도가 사천서부산업단지와 거창첨단산업단지 개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710억여 원을 들여 사천시 곤양면에 만들어지는 사천서부일반산단은 금속가공 제조업과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2025년까지 460여억 원을 들여 거창군 남상면에 만들어지는 거창첨단일반산단은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사천서부와 거창첨단산단에 각각 700여 명과 2,00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주 농촌마을 59곳 내년 ‘범죄 예방 CCTV’ 설치
진주시가 농촌마을 59곳에 범죄 예방과 감시 기능이 있는 지능형 폐쇄회로TV를 설치합니다.
CCTV는 진주시 도시관제센터로 연결돼 전담요원이 24시간 지켜보며, 도난이나 범죄를 포착했을 때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체계입니다.
진주시는 2025년까지 330곳 모든 농촌 마을에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천시, 내년 1월 1일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
사천시가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삼천포대교에서 해맞이 행사를 엽니다.
사천시는 많은 인원이 몰리 것으로 예상해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과 함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방역 수칙과 질서 유지를 위해 떡국 나눔 행사는 취소했습니다.
삼천포대교의 새해 첫 해맞이 시각은 오전 7시 36분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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