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맨유 시절 동료 공-수 나란히, 2022 은퇴 선언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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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가 포함된 베스트 11에 공개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7일 "레전드여, 벌써 그립다"며 2022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스가 공격에 자리했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또 한 명의 동료는 수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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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가 포함된 베스트 11에 공개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7일 “레전드여, 벌써 그립다”며 2022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스가 공격에 자리했다. 작은 신장으로 폭발력 있는 질주, 득점력으로 존재감을 선보였다.
테베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유,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상하이 선화 등을 거쳐 보카 주니어스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호사리오 센트럴의 감독직을 수행 중이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또 한 명의 동료는 수비에 위치했다. 주인공은 헤라르드 피케다. 유스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지난 11월 은퇴를 선언했다.
이외에 익숙한 이름이 많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등을 거쳐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서 은퇴한 곤살로 이과인도 포함됐다.
프랭크 리베리, 디에구 히바스 쿠냐, 아르다 투란, 잭 윌셔, 하미레스, 홀거 바트슈투버, 로랑 코시엘니, 벤 포스터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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