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맞아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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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7일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원자력 안전, 수출, 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포상을 진행했다.
김용수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처 사업개발부장, 김태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명은 포장을,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처장 등 6명은 대통령 표창, 이희석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방사선안전실장 등 7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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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7일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원자력 안전, 수출, 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포상을 진행했다.
김교윤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원자로 표준설계인가 취득과 SMR(소형모듈원자로)에서 방사선 안전 분야의 최신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
이어 임승열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처장은 원전 수출업무를 총괄해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 등 원전 수출의 성공적 추진으로 원자력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용수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처 사업개발부장, 김태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명은 포장을,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처장 등 6명은 대통령 표창, 이희석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방사선안전실장 등 7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김종성 세종대 부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김용이 길상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은 원안위 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2009년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원전 수출을 계기로 법정 기념일(12월27일)로 지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안위가 기념행사를 순환 개최하며 올해는 원안위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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