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한은혜 국가장학 담당자,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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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국가장학·교외장학을 담당해 온 한은혜 씨가 학자금 부담 완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배재대에 따르면 한은혜 담당자는 2019년부터 국가장학과 교외장학 업무를 맡아 학생들의 학자금 경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배재대 학생의 70% 이상이 국가장학을 신청하도록 독려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의용소방대, 새마을금고, 사설 장학회 등 신규 발굴에 앞장서 학생들이 국가장학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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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국가장학·교외장학을 담당해 온 한은혜 씨가 학자금 부담 완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배재대에 따르면 한은혜 담당자는 2019년부터 국가장학과 교외장학 업무를 맡아 학생들의 학자금 경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배재대 학생의 70% 이상이 국가장학을 신청하도록 독려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의용소방대, 새마을금고, 사설 장학회 등 신규 발굴에 앞장서 학생들이 국가장학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도록 노력했다.
또 국가근로·대학생 튜터링·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 등 생활비성 장학 확산에도 힘써 학생들이 등록금 외 생활비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해 왔다는 설명이다.
한은혜 씨는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학생 개인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장학제도 안내·시행으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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