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31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가 31일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출발 2023! 대전 0시'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0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대전의 중심 원도심에서 0시에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로 스카이로드의 인지도 향상 및 홍보효과에 기여하고 으능정이거리 상점가 및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관광공사가 31일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출발 2023! 대전 0시'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0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대전의 중심 원도심에서 0시에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 앞서 오후 8시부터는 2013년도부터 상영했던 585편의 영상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영상을 재편집한 스페셜 영상쇼가 진행된다.
스페셜 영상에 더해 DJ 댄스팀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트리트 댄스파티와 인디밴드, 퓨전국악, 팝페라 등 지역 예술인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마련된다.
새해가 시작되는 0시엔 디지털 타종식과 함께 '새로운 대전! 0시 출발, 대전을 알리다'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로 스카이로드의 인지도 향상 및 홍보효과에 기여하고 으능정이거리 상점가 및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