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5800원"··· 커피빈, 내년 우유 포함 음료 인상

김지영 기자 2022. 12.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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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이 내년 1월 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 31종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페라테 스몰 사이즈와 카푸치노 싱글샷 제품은 5600원에서 5800원으로 오른다.

앞서 커피빈은 지난 5월 티라테와 티음료군을 제외한 제품의 가격을 100∼300원씩 올린 바 있다.

커피빈 측은 "작년부터 이어진 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가 포함된 음료에 한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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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양손에 따듯한 커피를 들고 서울 명동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커피빈이 내년 1월 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 31종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페라테 스몰 사이즈와 카푸치노 싱글샷 제품은 5600원에서 5800원으로 오른다. 바닐라라테 스몰 사이즈는 6100원에서 6300원이 된다. 앞서 커피빈은 지난 5월 티라테와 티음료군을 제외한 제품의 가격을 100∼300원씩 올린 바 있다. 커피빈 측은 “작년부터 이어진 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가 포함된 음료에 한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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