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 미니 3집 ‘INCENS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12. 27. 19: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타지오



문빈&산하(ASTRO)가 미니 3집에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감성을 담았다.

문빈&산하는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6편으로 이뤄져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6곡의 음원 일부가 각각 담겨있다.

기존 하이라이트 메들리 형식과 달리 6곡의 무드를 서로 다른 배경과 감성으로 표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문빈&산하는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긴 색다른 티징 콘텐츠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련된 리드 사운드와 힙한 비트가 어우러진 ‘Perfumer’(퍼퓨머)를 시작으로 밝고 중독성 강한 ‘Chup Chup’(춥춥),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인 ‘Your day’(유어 데이)까지 다양한 장르 트랙에서 문빈&산하는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누구도 막을 수 없이 소리 없이 퍼진 향기 / 더 번져 네게로 / It‘s my madness madness / It’s my madness / 더 빠져 내게로 빠져 내게로”라는 후렴구가 완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참을 수 없는 이끌림을 표현한 문빈의 ‘이끌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윤산하의 ‘바람’ 등 솔로 자작곡 2곡은 서로 다른 컬러로 음악적 역량을 들려줬다.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문빈&산하는 ‘IMPURE’(임퓨어)와 ‘PURE’(퓨어)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에 이어 음악적 힌트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문빈&산하 미니 3집 ‘INCENSE’는 2023년 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