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600만 관객 돌파…1300만 '아바타'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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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개봉 14일 째인 2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아바타: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물의 길'은 최고의 영상미와 가족적인 메시지로 입소문을 타며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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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말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개봉 14일 째인 2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1300만 흥행작인 전작 '아바타'를 3일 앞선 기록으로,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바타: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를 담았다.
'아바타:물의 길'은 최고의 영상미와 가족적인 메시지로 입소문을 타며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3시간을 훌쩍 넘는 러닝타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측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 관람에 앞서 디즈니+에서 '아바타'를 관람하는 비율 또한 대폭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큰 스크린에서 체험 효과가 극대화하는 비주얼에 대한 호평도 많아 당분간 관객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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