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전다빈 "배우 하기 위해 소속사 들어간 것 아냐..배우 아무나 하나" 해명

조윤선 2022. 12. 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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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이 배우 데뷔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저희 소속사에 유명하고 멋진 배우님들이 많다 보니 조금 오해(?) 아닌 오해로 배우님들 이름과 함께"라며 "저는 배우를 하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간 게 아니에요. 배우는 아무나 하나요. 연기를 배워본 적도 없는 제가 감히"라고 배우 데뷔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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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배우 데뷔에 대해 해명했다.

전다빈은 26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정식 데뷔는 언제 하시나요. 기다립니다"라는 한 팬의 질문에 "비슷한 질문들 많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희 소속사에 유명하고 멋진 배우님들이 많다 보니 조금 오해(?) 아닌 오해로 배우님들 이름과 함께"라며 "저는 배우를 하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간 게 아니에요. 배우는 아무나 하나요. 연기를 배워본 적도 없는 제가 감히"라고 배우 데뷔설에 대해 해명했다.

전다빈은 "저희 회사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멋진 셀럽, 인플루언서, 유튜버분들이 계시는데 저 또한 제가 가진 달란트로 잘 해낼 수 있는 일들을 회사와 함께 늘 미팅하고 조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2023년 다양한 콘텐츠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파크에는 배우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오지호, 왕빛나, 윤소이, 윤현민, 카라 강지영 등이 소속돼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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