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정재·황동혁에 훈장‥"세월 지나 장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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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훈장 수여식을 갖고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훈장을 걸어주고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정재 씨 등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주변을 둘러보며 "세월이 지나서 장관을 할 수도 있으니까, 이 사람이 옛날에 나하고 사진 찍은 사람이라고"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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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훈장 수여식을 갖고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훈장을 걸어주고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정재 씨 등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주변을 둘러보며 "세월이 지나서 장관을 할 수도 있으니까, 이 사람이 옛날에 나하고 사진 찍은 사람이라고"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999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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