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 내년 2월 코스닥 상장 목표로 공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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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가 내년 2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공모 일정을 재개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오는 지난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만3천원이다.
앞서 지난 9월 23일 제이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지난 11월 4일과 7일 수요예측을 했으나, 같은 달 8일 철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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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제이오가 내년 2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공모 일정을 재개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오는 지난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1994년에 설립된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 등 탄소 소재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공모 주식 수는 400만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만3천원이다.
최저 공모 희망가를 적용했을 때 공모 예정 금액은 400억원이다.
수요예측은 내년 2월 1∼2일이고, 같은 달 7∼8일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앞서 지난 9월 23일 제이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지난 11월 4일과 7일 수요예측을 했으나, 같은 달 8일 철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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