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원 가치’ 19세 소년 행복한 고민, 여름 BVB와 결별 확실하나 새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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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이 주목하는 19세 천재 미드필더 주드 밸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연이은 러브콜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밸링엄은 2023년 여름 도르트문트와 결별이 유력하다. 그러나 차기 행선지는 어디로 갈 지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물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이들의 각축이 계속될수록 밸링엄의 이적료는 점점 올라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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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유럽이 주목하는 19세 천재 미드필더 주드 밸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연이은 러브콜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밸링엄은 2023년 여름 도르트문트와 결별이 유력하다. 그러나 차기 행선지는 어디로 갈 지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밸링엄은 이적시장마다 가장 관심 받는 재능 중 하나다. 도르트문트는 물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더구나 나이까지 만 20세도 안 될 정도로 어리다. 기량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췄기에 수많은 명문팀들이 돈다발을 싸 들고 노리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이 밸링엄을 노리고 있다. 이들의 각축이 계속될수록 밸링엄의 이적료는 점점 올라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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