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제주 해남 변신…거친 파도 이겨낼까 '어서와'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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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저스틴 하비가 제주 해남으로 변신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해녀 체험에 나선 저스틴의 도전이 그려진다.

이날 저스틴과 오일시장에서 만난 새 친구 마이클은 해녀 체험을 위해 제주 하도리로 향한다.

급격히 자신감을 잃은 저스틴과 마이클은 서로 먼저 입수하라며 소심한 도전정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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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2회. 2022.12.27.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저스틴 하비가 제주 해남으로 변신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해녀 체험에 나선 저스틴의 도전이 그려진다.

이날 저스틴과 오일시장에서 만난 새 친구 마이클은 해녀 체험을 위해 제주 하도리로 향한다. 특히 이들은 바다 입수 전부터 남다른 수영부심을 드러낸다. 먼저 저스틴은 "삼촌이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다"며 수영 유전자를 자랑한다. 이에 질세라 마이클은 "모든 인간들보다 평영이 빠르다"고 허세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의욕을 꺾을 만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의 기세보다 더 맹렬한 파도가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급격히 자신감을 잃은 저스틴과 마이클은 서로 먼저 입수하라며 소심한 도전정신을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바닷가를 배경삼아 해산물 먹방을 선보인다. 이들은 한치부터 전복, 소라, 문어라면까지 풍족한 한상을 즐기며 군침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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