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공항·가좌~서인천 지하도로 건설 본격 추진

이은정 2022. 12.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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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 가좌IC∼서인천IC 하부 지하도로 건설 등 4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7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2,000억 원이 투입되는 백령도 공항이 완공되면 김포공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재부는 또 경부고속도로 기흥IC~양재IC 구간에 왕복 4~6차로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8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인천_백령도 #소형공항건설 #가좌~서인천_지하도로 #예비타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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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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