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거울 볼 때 드는 생각은?…"잘생겼다, 눈코입 매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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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9)이 잘생긴 외모를 인정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검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검은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만나면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라며 "낯을 가리기도, 가리지 않기도 한다. 솔직해지고 싶고, 솔직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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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9)이 잘생긴 외모를 인정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검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검은 성격 유효지표인 MBTI에 대해 "항상 중간이 SF였다. 감각형, 감정형이더라. MBTI도 MBTI지만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싶다"고 소망했다.
그는 "오늘 화보 촬영을 위해 어젯밤 9시에 잤다. 얼굴이 붓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멋있게 나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만나면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라며 "낯을 가리기도, 가리지 않기도 한다. 솔직해지고 싶고, 솔직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하루 일정으로는 "영양제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고 유산균을 먹는다. 제일 효과가 좋다"며 "그다음에 아침 또는 점심을 먹고 종합 비타민을 먹는다. 자기 전에는 오메가3를 먹는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거울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을 묻는 말에 "그때그때 다르다. 오늘은 '어! 안 부었네? 어! 잘생겼는데?'였다. 촬영 전날에는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잔다. 그럼 다음날 부기가 없더라"고 말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는 "잘생겼다는 거다. 눈, 코, 입"이라고 답하면서도 "편집해주실 수 있냐"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제 장점은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것"이라며 "단점은 먹고 싶은 게 많다는 거다. 너무 많이 먹는다"고 했다.
박보검은 팬들을 향해 "2023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삶에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만 가득하기를 마음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겠다"고 인사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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