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추정' 英 여배우, 10년 전 임신 모습 '포착'

김현록 기자 2022. 12. 27.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8)이 화제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케이티 사운더스는 2002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 출신.

케이티 사운더스는 수개월 뒤엔 다시 날렵해진 모습으로 포착돼 2012년 출산설이 그럴듯하게 돌고 있다.

케이티 사운더스가 딸과 찍은 사진이라며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들도 공개되는 등 송중기의 여인으로 지목된 영국 여배우에 대한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1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착된 케이티 사운더스.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8)이 화제다. 과거 임신 당시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케이티 사운더스는 2002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 출신. 2018년 이후 배우로서 이렇다 할 작품이 없지만 그간 촬영한 자료 사진 등은 상당하다.

이 가운데 20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의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날씬한 허리를 과시해 온 케이티 사운더스가 점프슈트에 가죽재킷 차림으루 불룩한 D라인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티 사운더스는 수개월 뒤엔 다시 날렵해진 모습으로 포착돼 2012년 출산설이 그럴듯하게 돌고 있다.

케이티 사운더스가 딸과 찍은 사진이라며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들도 공개되는 등 송중기의 여인으로 지목된 영국 여배우에 대한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 201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착된 케이티 사운더스. ⓒ게티이미지

한편 송중기 소속사 측은 26일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하며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또한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영국인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의 신상, 결혼설, 임신설 등에 대해서는 일절 입을 닫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