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14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전작보다 빠른 흥행 속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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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적수 없는 흥행 강세로 연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올 연말 극장가를 점령하고,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수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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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적수 없는 흥행 강세로 연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올 연말 극장가를 점령하고,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수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27일(화) 오후 6시 기준 6,000,4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거둬냈다. 이는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작 '아바타'보다 3일이나 앞선 기록으로, 아직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만큼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겨울,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흥행 강자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어디에서도 경험해본 적 없는 최고의 영상미와 가족적인 메시지로 대체 불가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3년 만의 시리즈 개봉인 만큼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전 디즈니+에서 '아바타'를 관람하는 비율 또한 대폭 상승하면서 유의미한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의 실관람객들은 "진짜 올해 최고의 영화. 첫 회차는 2D로 봤는데 영상미가 뛰어나서 3D로도 볼만하겠다.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하고 큰 화면에서 봐야 한다"(네이버, fow****),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상기시키는 영화. 영화가 관객에게 주는 가치와 즐거움이 다양할 텐데 '아바타: 물의 길'은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고유한 영역에서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음"(네이버, eco****), "역시나 대단한 감독이다. 아이맥스 3D로 꼭 보시길 추천. 이런 대작에 우리 인간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중요 관람 포인트"(CGV, ne****), "두 번째 감상인데도 감동과 슬픔이 공존하는 영화. 내 인생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하다"(CGV, yo****), "수퍼플렉스 3D 고집하길 잘한 것 같음. 이거 보고 2D도 보고 싶어졌다. 마지막에 눈물 찡"(롯데시네마, 인**), "무조건 돌비 3D로 보시길. 3시간 동안 영화 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메가박스, ago****), "말로 형용 안 되는 영상미와 가족애의 애틋함의 메시지를 담은 대작. 3번 N차 했는데도 계속 보게 되는 마법 같은 영화"(메가박스, xmm****)라며 큰 스크린에서 경험했을 때 체험 효과를 극대화하는 비주얼과 강한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연말 더 많은 관객들이 '아바타: 물의 길'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루는 메시지까지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작품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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