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이정재·황동혁 감독 금관문화훈장 '영예'

윤상근 기자 2022. 12. 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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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에게 나란히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안았으며 '오징어 게임'은 총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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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12.27.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에게 나란히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 금관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안았으며 '오징어 게임'은 총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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