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태국 체류 후 ‘아메바’ 감염 한국인 첫 사망…피할 유일한 방법

오대성 2022. 12.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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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에 감염된 50대 남성이 지난 21일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태국에서 4달 체류한 뒤 국내로 들어왔는데, 귀국 당일부터 두통과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다음날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열흘 만에 숨졌습니다. 병원체 검사 결과 파울러자유아메바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한국인으로는 첫 사망사례입니다.

이 아메바 정체가 뭔지, 얼마나 위험한 건지, 우리나라는 안전한지, 그리고 해외 여행 시 특히 뭘 조심해야 할지 크랩이 5분으로 정리했습니다.


https://youtu.be/4vmi49Ij_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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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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