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올림픽 땐 울었지만 월드컵 땐 활짝 웃었다! '4연속 우승' 김민선의 최종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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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4대회 연속 금메달로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매 대회 기록을 단축하며 처음으로 36초 대에 진입했고, 4차 대회에서 최고 기록을 36초 96까지 줄여 9년 전 이상화가 작성한 세계 기록에 0.6초 차로 다가섰습니다.
4년 전 허리 부상으로 힘든 준비 과정을 보냈던 시간을 딛고, 매 대회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선 선수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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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4대회 연속 금메달로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매 대회 기록을 단축하며 처음으로 36초 대에 진입했고, 4차 대회에서 최고 기록을 36초 96까지 줄여 9년 전 이상화가 작성한 세계 기록에 0.6초 차로 다가섰습니다. 4년 전 허리 부상으로 힘든 준비 과정을 보냈던 시간을 딛고, 매 대회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선 선수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하성룡 / 영상취재 : 이병주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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