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테크놀러지, '기술혁신 분야' 기업대상 7년 연속상

윤숙영 기자 2022. 12. 2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희남 지앤지테크놀러지 대표(사진 오른쪽)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열 신재생에너지' 부문으로 '기술혁신' 분야 7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앤지테크놀러지는 지열 분야에서 세계 1위의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를 보유한 지열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회 2022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조희남 지앤지테크놀러지 대표(사진 오른쪽)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열 신재생에너지' 부문으로 '기술혁신' 분야 7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앤지테크놀러지는 지열 분야에서 세계 1위의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를 보유한 지열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중열교환기 '딥코일300'과 반밀폐형 지열시스템 '지오썸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사업화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향상한 지열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심 및 다양한 건축물에서 지열 신재생에너지가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