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결혼 8개월..흠에 눈 떴다" 폭로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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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가수 한영이 남편인 가수 박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은 "당신, 내년에도 그렇게 살 거야?"란 제목의 예고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한영은 게스트로 참여,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누가봐도 술을 끊어야 되겠더라. 그 결심이 딱 3일 갔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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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은 "당신, 내년에도 그렇게 살 거야?"란 제목의 예고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한영은 게스트로 참여,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누가봐도 술을 끊어야 되겠더라. 그 결심이 딱 3일 갔다"라고 밝혔다.
이때 다른 패널이 "8개월 살다 보니까 흠이 살짝 보이지 않나"라고 묻자, 한영은 "요즘 눈을 뜨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로,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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