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 내년 출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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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전·현직 카지노산업 종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국내 카지노업계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 넣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가칭 한국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이하 협회) 준비 모임에 따르면 카지노 산업의 위상과 인식의 개선,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 구인 구직 플렛폼 등의 실용적 수단으로 종사자 권익 확보를 위해 협회 설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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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전·현직 카지노산업 종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국내 카지노업계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 넣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옥모 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부학장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회 설립은 전 현직 카지노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 발기인 모임을 가진 뒤 내년 1월 중 창립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인사들은 안옥모 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부학장을 비롯해 이기원 IGAMIX Management & Consulting Ltd 한국지사장,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 전 GKL 조용담 점장 등 15명이다.
발기인 대표인 안옥모 회장은 “건전한 게임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 및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마인드 함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게임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기원 협회 고문은 “카지노협회가 카지노 업계를 대변한다면 내년 1월 창립하는 협회는 카지노업계 종사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카지노 관련 언론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는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 등 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해 국내 카지노산업 발전과 카지노산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외화획득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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