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오징어 게임' 이정재·황동혁에 금관문화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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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순으로 훈장을 수여하고 자리를 옮겨 환담하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황동혁 감독의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가슴 아래로 훈장 정장을 걸어준뒤 부장을 왼쪽 가슴에 달아주고 기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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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순으로 훈장을 수여하고 자리를 옮겨 환담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에서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일범 의전비서관, 황성운 문화체육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정부는 이날 문화 활동을 통해 국민 문화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헌법에 따라 두 사람에게 금관문화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황동혁 감독의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가슴 아래로 훈장 정장을 걸어준뒤 부장을 왼쪽 가슴에 달아주고 기념 촬영했다. 이어 이정재 배우에게도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가슴 아래로 훈장 정장을 걸어주고 부장을 왼쪽 가슴에 달아 준 뒤 기념 촬영했다.
윤 대통령은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와 기념 촬영하며 배석했던 안상훈 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에게도 “자, 우리 사회, 홍보수석 이리 오세요. 문체비서관도”라고 불러 함께 촬영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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