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천년대종 3년 만에 타종...1월1일 도민에 개방 

김지혜 기자 2022. 12. 27.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천년대종 소리가 3년 울린다.

충북도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충북 천년대종각을 전면 개방, 도민 누구나 타종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는 2023년 새해 1월 1일 0시부터 02시까지 천년대종각을 개방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민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 타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천년대종

충북 천년대종 소리가 3년 울린다.


충북도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충북 천년대종각을 전면 개방, 도민 누구나 타종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는 2023년 새해 1월 1일 0시부터 02시까지 천년대종각을 개방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민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 타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천년대종 타종은 사전 난타공연과 도지사․도의회의장의 신년메시지에 이어 코로나 등 역경을 극복한 도민과 자원봉사, 헌혈 등 나눔을 실천한 도민, 다둥이 가족, 청년예술인 등 새해 희망을 상징하는 도민을 분야별로 진행한 뒤 도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천년대종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사전점검과 함께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추진해오던 새해맞이 희망축제는 내년 1월 19일 청남대에서 도와 시군이 다 함께 참여하는 화합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ㄷ도미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