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출하정보<소>(12월12일~12월16일) 출하량 증가로 값 큰폭 하락
김욱 2022. 12. 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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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경락값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산지 사육마릿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가한 가운데 올 추석 때와 달리 경락값 하락에도 출하량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1만8285원으로 전주 대비 509원 하락했다.
육우 거세우는 전주 대비 12.11% 증가한 972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평균 경락값은 51원 하락한 1만12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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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경락값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산지 사육마릿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가한 가운데 올 추석 때와 달리 경락값 하락에도 출하량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한우는 전국 도매시장에서 전주 대비 12.59% 증가한 1만3251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1만8285원으로 전주 대비 509원 하락했다. 1++A 등급은 631원 하락한 1㎏당 2만2707원, 1++B 등급은 677원 하락한 2만736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전주 대비 12.11% 증가한 972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평균 경락값은 51원 하락한 1만12원이었다.
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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