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주 지역농협 ‘도농상생’ 맞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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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지역농협과 제주 지역농협이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박동준)와 농산물직거래 사업단 참여 지역농협 6곳은 12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참여 지역농협 1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주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강승표 본부장, 박동준 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 40여명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산물 판매량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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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지역농협과 제주 지역농협이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박동준)와 농산물직거래 사업단 참여 지역농협 6곳은 12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참여 지역농협 1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주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강승표 본부장, 박동준 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 40여명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산물 판매량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도시·농촌 농협의 고유역할 수행 및 동반성장 사업 연계 ▲농민 소득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용인과 제주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판매협력 등이다.
용인=최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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