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그림 창작공모전 시상 동안동농협, 전국 초등생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호 경북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배준호 NH농협 안동시지부장, 배용규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5회 공모전에는 문예 134점, 그림 604점 등 모두 738점이 접수됐으며 전국에서 참여한 초등학생 가운데 154명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의 국산과일 선호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이 최근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5회 동안동농협 문예 및 그림 창작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호 경북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배준호 NH농협 안동시지부장, 배용규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5회 공모전에는 문예 134점, 그림 604점 등 모두 738점이 접수됐으며 전국에서 참여한 초등학생 가운데 154명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예부문 대상에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장학금 50만원, 그림부문 대상에는 경북도교육감 표창과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의 국산과일 선호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