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보행보조기 전달

김광동 2022. 12. 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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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23일 울산 북구 호계동 수동경로당과 13곳의 마을에 고령농업인을 위한 보행보조기 16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농소농협은 해마다 고령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 숙원사업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김장철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고령농업인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경로당 복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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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등에 보행보조기 전달
고령농업인 복지 위해 힘쓸 계획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23일 울산 북구 호계동 수동경로당과 13곳의 마을에 고령농업인을 위한 보행보조기 16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농소농협은 해마다 고령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 숙원사업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김장철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고령농업인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경로당 복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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