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농가에 농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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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직무대행 이명래)이 22일 구동지점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800명에게 농약과 살충제 등 농자재( 256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2022년 태풍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서생농협 업무구역인 서생면 일대는 배 주산지로 유명한데, 8월 태풍 힌남노로 농가들이 50∼90%의 낙과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생농협은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조기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농협 이용실적에 비례해 농자재를 무상으로 차등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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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경영안정 도모 위해 무상 지원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직무대행 이명래)이 22일 구동지점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800명에게 농약과 살충제 등 농자재( 256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2022년 태풍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서생농협 업무구역인 서생면 일대는 배 주산지로 유명한데, 8월 태풍 힌남노로 농가들이 50∼90%의 낙과 피해를 입었다.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도 태풍 피해를 입고 대책을 호소해온 실정이다.
이에 서생농협은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조기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농협 이용실적에 비례해 농자재를 무상으로 차등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생농협은 앞으로로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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