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농협, 에쓰오일 도움으로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김광동 2022. 12.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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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이 22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고향주부모임 온산지회(회장 김경란) 회원,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팀장 오향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읍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이 행사는 지난해 말 온산농협과 에쓰오일간 체결한 지역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들어 5회째다.

이 행사에서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원들은 온산읍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와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등에 제철 농산물로 꾸린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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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차례, 계절농산물 꾸러미 전달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이 22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고향주부모임 온산지회(회장 김경란) 회원,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팀장 오향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읍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이 행사는 지난해 말 온산농협과 에쓰오일간 체결한 지역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들어 5회째다. 이 행사에서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원들은 온산읍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와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등에 제철 농산물로 꾸린 꾸러미를 전달했다.

온산농협은 이 행사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을 받았고, 온산농협도 지역사회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차길 조합장은 “에쓰오일의 지속적인 지원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원받은 가정에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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