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장관 경질 후 기자회견 하는 기시다 총리
민경찬 2022. 12. 27. 18:29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도쿄 관저에서 아키바 겐야 부흥 담당 장관을 경질, 사임서를 받은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아키바 장관은 정치 자금과 통일교 관련 문제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이로써 기시다 내각 두 달 만에 4명의 장관이 물러나 정권에 타격을 입게 됐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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