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점 없으세요?”

오영채 2022. 12. 2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갑주)가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으로 주거시설이 개선된 농가를 찾아 점검에 나섰다(사진).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는 16일 연천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 임직원과 함께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을 펼친 농가 2곳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시설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이갑주 지사장은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을 펼친 농가 대부분이 고령어르신들이라 사후 점검과 문안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새로 고친 주거환경에 크게 만족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
주택환경개선 농가 사후점검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갑주)가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으로 주거시설이 개선된 농가를 찾아 점검에 나섰다(사진).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는 16일 연천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 임직원과 함께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을 펼친 농가 2곳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시설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경기북부지사는 지난해와 올해 임진농협과 함께 이들 농가들을 대상으로 창호와 벽지·장판을 교체했다.

생필품을 지원받은 이영종씨(87·군남면 군남로)는 “올 9월에 벽지와 장판을 깔끔히 교체해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며 “잘 지내는지 문안까지 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갑주 지사장은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을 펼친 농가 대부분이 고령어르신들이라 사후 점검과 문안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새로 고친 주거환경에 크게 만족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상태 조합장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어르신이 많다”며 “내년에도 주택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오영채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