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사랑의 쌀’ 기탁
서륜 2022. 12. 2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이 19일 대전시청(시장 이장우)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고 햅쌀 12t(2800만원 상당)을 시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쌀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대전원협은 대전시 중구청에도 쌀 3t을 전달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원협, 소외계층 위해 12t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이 19일 대전시청(시장 이장우)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고 햅쌀 12t(2800만원 상당)을 시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쌀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대전원협 관계자는 “강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은 올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이라며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원협은 대전시 중구청에도 쌀 3t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서륜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