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농촌 구현 앞장” 새농민 경기도회 대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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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경기도회(회장 송종헌)가 21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 자리엔 김길수 경기농협지역본부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새농민회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농업 발전에 힘쓴 회원에게 표창장과 공로패 수여, 2022년 결산감사 보고와 승인, 2023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승인, 새농민회 발전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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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경기도회(회장 송종헌)가 21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 자리엔 김길수 경기농협지역본부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새농민회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농업 발전에 힘쓴 회원에게 표창장과 공로패 수여, 2022년 결산감사 보고와 승인, 2023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승인, 새농민회 발전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활동에 대한 평가도 이뤄졌다. 회원들은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농민을 위해 펼쳤던 물품지원 활동을 언급하며 지역을 뛰어넘어 농민간 상생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내년 3월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김 본부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농정활동을 함께한 경기새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농업 발전과 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종헌 회장은 “자립·과학·협동 정신으로 농민권익 신장과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애쓰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지만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모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최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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