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수미’ 감자 본격 출하…“공동선별로 품질 우수”

박철현 2022. 12.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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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19일 삼례읍 해전리 감자공동선별출하회 소속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삼례농협 감자 공선회 첫 출하식'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사진). 행사에는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송혁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감자공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삼례농협은 출하식을 기점으로 2주간 감자공선회에서 수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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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 400t 판매 예정

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19일 삼례읍 해전리 감자공동선별출하회 소속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삼례농협 감자 공선회 첫 출하식’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사진).

행사에는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송혁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감자공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삼례농협은 출하식을 기점으로 2주간 감자공선회에서 수확을 한다. 삼례농협은 공선농가 육성을 통해 농가수취값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수미> 감자의 쫄깃한 식감으로 수도권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겨울에는 엄격한 공동선별을 거친 고품질 감자 400t가량을 서울 가락시장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농가가 땀 흘려 재배한 맛있는 감자 드시고 겨울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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