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수미’ 감자 본격 출하…“공동선별로 품질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19일 삼례읍 해전리 감자공동선별출하회 소속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삼례농협 감자 공선회 첫 출하식'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사진). 행사에는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송혁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감자공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삼례농협은 출하식을 기점으로 2주간 감자공선회에서 수확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19일 삼례읍 해전리 감자공동선별출하회 소속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삼례농협 감자 공선회 첫 출하식’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사진).
행사에는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송혁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감자공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삼례농협은 출하식을 기점으로 2주간 감자공선회에서 수확을 한다. 삼례농협은 공선농가 육성을 통해 농가수취값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수미> 감자의 쫄깃한 식감으로 수도권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겨울에는 엄격한 공동선별을 거친 고품질 감자 400t가량을 서울 가락시장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농가가 땀 흘려 재배한 맛있는 감자 드시고 겨울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박철현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